그레이랑 컬러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또 엘보른베이지 늪에 빠져 베이지로 선택했어요. 베이지에서 느껴지는 옷감의 결이 더 사는것 같았거든요. 받아봤는데 라방에서 느껴지던 그대로고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요. 입은 날마다 더웠던것 같아요 ㅎㅎ 하의에 뭘 입느냐에 따라 꾸안꾸와 꾸꾸꾸가 둘다 가능한 똑똑한 옷이예요. 무척 마음에 듭니다. 예쁘고 따뜻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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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성스러운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더욱 더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ELBORN